실습 2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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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환 작성일 13-10-13 23:30 조회 626회 댓글 1건본문
어떻게 할까 라고 생각했던 실습이 벌써 2주차가 끝났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만 했던 여러 선생님들과 무섭고 어렵기만 하던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도 이제는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실습내용에는 도시락배달, 재가어르신한마당 참가. 어르신생신잔치 참가등 많은 것 들이 있었지만 저는 특히 복지투어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의 영역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햇빛노인센터에서 실습을 하다보니 주로 보고 배우게 되는 내용이 노인복지에 관한 내용들 입니다.
그러나 복지투어를 통하여 유리어린이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의 다른 영역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수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지역자활센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린이집이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평소 사회복지와 관련된 곳이고 어떤곳인지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으나 지역자활센터는 이번기회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여기는 잡은고기를 주는곳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방법을 가르쳐주는곳이다” 라는 지역자활센터 소장님의 설명에 어떤곳인지 쉽게 알수 있었습니다. 큰 기대없이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하게된 복지투어 였지만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기대가 없어서 더욱 만족도가 높을수도 있지요
복지투어를 통해 다양한 현장을 볼수 있는 기회들은
우리 센터를 찾은 실습생들에게만 드릴수 있는
특색있는 경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