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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1주차 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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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미 작성일 13-10-27 09:39 조회 53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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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날이 점점 다가올수록 긴장되고 설레었었다.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어떤일을 하시는지궁금했었는데 다들 현장에 나가면 더 힘들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내심 걱정되었다. 첫날 모든것이 낯설었지만 함께 인사나눈 우리 여섯명이 15일 동안 실습을 같이 하니 앞으로 더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에는 햇빛노인 복지센터에서 교육을 들었지만 오후에는 주간보호 선터로 이동하여 실습을 하게 되었다. 처음보는 치매 어르신들이라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지 어색했는데 같은 얘기를 반복하시고 문제행동을 하는것은 치매의 증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눌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집까지 배웅해 드리는 송영도 하고 나니 왠지 모르게 뿌듯하고 어르신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남은 2주간도 더 열심히 배우고 실습해야겠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새로운 실습의 시간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차곡차곡 내디디는 발걸음속에서
하나하나 쌓이는 현장의 경험들이
새로운 자신감이 될것입니다.
2주차, 3주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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