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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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영 작성일 13-10-29 18:59 조회 563회 댓글 1건본문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면서 마지막 남은 필수과목 사회복지현장실습을 10월21일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에 기대와 긴장속에 햇빛노인복지센터에 오던 첫날 소장님과 OT이후 기관소개에서 함께하는 마음재단속에 노인을 위한 많은 복지 사업을 함에 처음 알게 되었다. 또한 독거노인도시락 배달사업,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주간보호센터를 다녀보면서 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는것을 알게 되었다. 사업처마다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순수한 봉사정신을 사회복지사로서의 첫발을 딛는 나로서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세를 배울수 있었다. 지난 1주차를 생각해 보면 다양한것을 배울수가 있었고, 지난 1주가 빨리 지나간것 같다. 특히 주간보호 어르신들을 처음 만나뵈었을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몹시 당황했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어르신들과 여러 놀이를 통해 함꼐 어울림속에서 친밀감도 느끼며, 어르신입장도 이해하게 되었다. 그렇기때문에 치매어르신의 주간보호 사업도 계속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주 2주차 부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 실습에 임할것을 다짐해본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다양한 재가노인복지사업의 현장을 경험하시면서
점점 무르익어 가시는 2주차, 3주차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장점이 무한히 많으신 개인의 특기들을 하나둘 보이시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