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고 > 실습생이야기

 1주차와는 다르게 2주차는 정말 빨리 지나간것 같다. 1주차에는 정신없이 우왕좌왕 한거 같았는데 2주차에는 한번 경험해 봐서 그런지 능숙해 진것 같았다. 이번주에는 후원의 밤 행사도 다녀오고 토요 무료급식 나눔 봉사도 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었다. 후원의 밤은 차와 다과만 준비되어있을줄 알았는데 문화 공연도하고 크게 행사를 하시는것 보니 함께하는 마음재단이 크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토요일에는 달성공원에서 무료 급식 나눔을 했는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체계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고 자신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참여하고 있는 나까지도 뿌듯해 지는것 같았다. 앞으로 자원봉사의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