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1주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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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순희 작성일 13-10-06 12:55 조회 551회 댓글 1건본문
실습기관선택에서 부터 나는 조금은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하고 궁리를 하였다 집에서 가까우면 시간적인 면에서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하며 여래원을 마음에 두고 방문하기로 결심 하였다 이곳에서 아는 지인은 실습을 하였는데 무척 힘들다고 해서 망설였지만 봉사 경험과 간병을 해본 경험이라면 사람이 하는 일인데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러다 우연히 하늘을 바라보다 햇빛노인센터가 보여 여래원 보다는 덜 힘들겠다 싶어 마음을 바꾸어 지원을 하였는데 여래원도 햇빛에서 관할하는 복지사업이였다 인연이구나 싶어 마음을 바꾸고 처음 봉사활동 할때 갖었던 초심의 마음으로 실습기관의 계획에따라 복지센터에서 하는 다양한 사업의 일들을 배우자는 실습생으로 최선을 다 할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이론 학습 보다는 직접 현장에서 체험으로 경험하며 느꼈던 여래원 주간보호 어르신들의 순수한 미소속에서 옛날 아주 가끔 찾아뵈었던 외할머니의 모습을 보았다 어른신들의 건강도 지금처럼만 하기를 바래본다 1주차 마지막 실습은 달성공원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필요에의해 하는 봉사도 있었지만 말없이 성실히 봉사하시는 다른 다양한 분들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남은 실습기간 실습생으로서 기관에 도움이 되는 한 사람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기관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잘 따르겠읍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가까이 사시니만큼...
실습이후에도 꼭 봉사로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