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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 1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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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환 작성일 13-10-06 21:13 조회 639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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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실습을 한지가 1주일이 지났습니다.
실습첫날 햇빛복지센터에 도착하기 바로 전까지 과연 잘 할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몸이 아팠었던 일 이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괜히 실습을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습을 시작하면서 만난 소장님과 다른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이 실습하시는 선생님등 모두 좋은 분이라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동안 했던 도시락배달, 희망의집 급식, 치매어르신 모시는일, 달성공원 무료급식 이 어떤것도 이전에 경험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라 좀 어렵기도 하고 혼란스럽기 하여서 힘들었습니다.
실습 처음 하루이틀 정도는 실습이 끝나면 피곤해서 집에가면 쉬기 바빳다면 이제는 조금씩 여유가 생겨 오늘 실습을 하면서 있었던 나의 아쉬웠던 행동들을 생각해보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겠구나 다짐을 합니다.
그저 남을 돕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사회복지사 공부였습니다. 실습전 까지는 막연히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사회복지사는 이러이러한 일을 한다 정도의 느낌만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로 실습을 해보니 사회복지사가 무엇이며 실제로 하는일이 어떠한지 아주 조금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2주동안 후회 없도록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개인적으로 몸이 아팠던 것은 개인만 알고 있는 부분이어서
본인만 잘 극복하시면 될듯하고..
지금처럼 전체에 잘 협조해나가고
잘 챙겨나가는 김명환 선생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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