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2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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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혜 작성일 13-10-13 17:19 조회 687회 댓글 1건본문
실습2주차는 외부일정이 많아서 후다닥 시간이 흘러간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2주차는 실습관련기관에 관한 퀴즈, 재가어르신한마당체험,나눔교육,복지투어,행정업무체험,주간보호센터실습을 하였는데 나눔교육과 복지투어중 지역재활센터에 관하여 알게되었다는 것이다.나눔교육을 통해서 나눔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방법이자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즐거운 책임이다라는 정의에 대하여 명확하게 답변할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나눔은 특정한 사람이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는 것처럼 누구나,언제나, 누구에게나 할수 있는 일이며 우리가 그냥 버리는 긴 모발조차 나눔의 한 종류라는 말씀에 깜짝 놀랐다. 독거노인, 시설아동의 한끼 식사, 건강식,부식품이 600~2,300원 정도라는 말에 십원짜리 동전조차도 하찮게 여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보여주기식, 일방적인 나눔 실천이 아니라 받는이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것이라는 내용은 공감하고 있던 부분이었다.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하여 복지체험의 기회를 제공받을수 있는 복지투어 프로그램 실습은 특정인이 아닌 나눔에 대한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꼭 받아봐야 하는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복지정책, 앞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복지행정들이 어떤게 있어야 하는지를 고민해보게 되고 보여주기식, 퍼주기식 행정, 실적위주인 행정이 아닌 자립의 의지를 심어주고 재활을 할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자활센터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실습을 통해서 점점더 생기는 목표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진심을 전달하는 것.. 진정성이라는 것이
복지에 있어서는 핵심키워드이지요.
마음이 담기지 않으면 복지라는 것은
함께 하는이들이 의미를 가지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복지투어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이라는 단어가
분명하게 인식되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