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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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정 작성일 13-08-21 21:08 조회 615회 댓글 1건본문
실습2주차..
정말 다른실습생들도 다들 느끼는거겠지만, 시간이 정말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어요.
처음엔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 두려움은 사라지고 제가 더 하나라도 배워가고 느슨하게 행동하는일이 없도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꽁꽁얼어서 어르신들에게 말도 자연스럽게 못하고 그랬는데 2주차에 들어서니..어르신들의 성향,특성을 아니깐 어떻게 행동하면 좋으신지,어떤말을 해드리면 나쁘고좋은지 잘 맞춰드릴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우애방문..도시락밑반찬서비스배달..광복절대체 달성공원식사대접..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2주동안 이렇게도 많은 프로그램을 나름!열심히 이어갔던것 같아요..어르신프로그램계획 제가 직접계획하고 실행하고.. 나름의 고민도 있었지만..
어르신분들께서 저하시는것을 보며 따라하시며 완성품을 보면서 뿌뜻해하고 재밋어하는 모습을보고 정말로 뜻깊었습니당. 그리고 항상맞는말만 하시는 소장님의 따끔한 충고..저를 참 저를 반성하는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20대 초반의 젊고 건강하고 이쁜 자산을 가진 박희정선생님.
잘 하고 있으니 너무 주눅들지 마시고,
더욱 쑥쑥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