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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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미영 작성일 13-08-31 08:57 조회 654회 댓글 1건본문
실습의 끝과 동시에 아이들이 아파 늦게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실습프로그램을 장식한 저는
나름 어르신들께서 만족하시고 웃는 모습을 많이 봐서 기뼜습니다. 아직까지도 어르신의 웃음이 떠오를 때마다 저도 웃게 됩니다. 도미정쌤하고 마지막 송영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가족분을 뵈었을 때 참
따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족분의 보살핌 때문에 착한 치매가 안 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루 하루가 넘 재미있었고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별 후엔 다시 만남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떤 만남으로 이어질지 참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 수정 : 도미정 --> 도정미 (ㅎㅎ)
개인적인 진로에 대한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에 관해 생각해볼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