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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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택상 작성일 13-09-14 15:19 조회 717회 댓글 1건본문
문자를 확인하고 들어와 보니 1주차 소감을 적어신 샘들도 있네요.
도시락 배달을 해보니 자원봉사자의 고마움을 느꼈으며, 이천동을 2번은 배달 1번은 운전을 했는데
반가워하는 어르신을 볼때 참 안타까웠읍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할 수 없다는 말이 생각 났으며,
소외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 궁금했읍니다. 그 분들을 찾아 다니며 복지를 위해 일하는 복지사가
참 존경스러웠읍니다. 예전 보다는 복지가 많이 향상된걸로 아는데 아직 소외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그리고 주간보호센터에서 받은 교육과 요양사샘들의 케어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읍니다. 그리고 복지투어를 통해 함마음재단에서 하고있는 많은 사업을 알게 되었으며, 유리어린이 집 방문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읍니다. 천진한 모습에서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집에 와서도 하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지금 작은 힘이지만 매월 후원금을 넣고, 제가 속한 봉사단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저는 자원봉사를 하며 더 전문적 지식을 알고자 시작한 교육이 현장실습을 통해 많은 새로운 것을 알아
나가는 것 같읍니다. 마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하고, 더 봉사다운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실습을 통해 추후 본인이 가지고 계시는 본업외에
봉사다운 봉사를 하시는 훌륭한 봉사자가 되시는 것도
좋은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면면이 속속들이 아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