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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권자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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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자윤 작성일 13-09-15 22:01 조회 744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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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에서의 도시락, 밑반찬 배달과 경로급식을 통해 급식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재가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보고 조금이나마 노인복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는 작은 역할이 여러 어르신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되었고 재가어르신을 찾아 뵙곤 마음이 많이 답답하고 아팟습니다. 복지투어를 통해 다양한 기관을 경험하고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한 주를 보내며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떠나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동료실습생들은 어렵게 햇빛노인센터에 실습을 하게 되었다고 들었지만 저는 행운인지 필연인지 한 번에 햇빛에서 실습하게 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알찬 일정과 프로그램 시간 때우기가 아닌 말 그대로 현장실습을 이수해 나가고 있는 느낌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뜻 깊은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실습 동기 분들도 너무 좋아서 정말 즐거워요. 아름다운 사회가 될 때까지 무한한 발전이 계속 되길 바라고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즐거움을 가지고 참여하시는 모습이 잘 보입니다.
한주한주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밀착된 경험들로 단순한 즐거움이상의
큰 유익함이 있는 배움이시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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