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을 마치며.. > 실습생이야기

먼저는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 몸소 체험하며 이해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주6회 도시락 서비스, 재가 노인복지 서비스 등으로 찾아가서 케어해드리고 필요한 사항들을 체크하고 진행되는 모든 것들을 총괄하고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도 많은 일들을 통해 치매 어르신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체험하며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도 느껴지고 힘들었지만 적응되다 보니 어르신들이 좀더 가깝게 느껴지고 따뜻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1주차 여러실습을 통해서 함께하는 마음재단과 내가 속한 기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움직였던 1주차였던 것 같아 보람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