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2주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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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우 작성일 13-08-19 06:49 조회 655회 댓글 1건본문
실습 3주차 시작하는 날이다.
저 멀리 보이는 한 곳만 향해 달려 오다가 이제 주변의 풍경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것 같다. 사회복지가 무엇인지를 다 실습할 수 는 없지만 노인복지라는 분야에서 맛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실습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었다.
실습 동기생들의 수 많은 카톡을 보면서 서로가 즐겁게 실습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서로 주고 받는 사진들과 대화속에서 각자의 일상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것도 참 기분이 좋다.
복지의 한계를 어떻게 정할 수는 없지만 사회복지사들과 봉사자들의 헌신이 없다면 복지라는 공은 굴러가지 않을 것이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화이팅!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무뚝뚝해보이지만 사실은 부드러움이 많은 김영우선생님이
전체 실습생들의 중심을 잘 잡기도 하고 잘 맞추어주기도 하시는 덕분에
수레바퀴가 잘 굴러가는 것 같습니다.
3주차 잘 마무리할수 있도록 모두 둥글둥글 잘 굴러갔으면 합니다
수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