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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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미영 작성일 13-08-20 04:43 조회 695회 댓글 1건본문
도시락 배달서비스을 해보면 너무나 기력이 없으시는 어르신들...
주간보호센터에 가면 가만히 앉아 있는 치매 어르신들...
경로당 홍보 방문으로 찾아 뵈은 활기가 넘치시는 어르신들...
전부는 아니지만 잠깐 비춰지는 모습만으로도 나의 노후는?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자그대로 사회복지사는 "사회에 복지봉사을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명감과 가치관의 정립이 필요한 것 같고, 사회복지사의 숨은 고초를 그리고 그 뒤의 뿌듯함과 행복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복지, 봉사... 그래도 여전히 추상적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더 면면이 들여다보시면서
스스로의 인생과 사회복지사의 길을
잘 챙겨보시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