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2주차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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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홍빈 작성일 13-08-20 11:22 조회 689회 댓글 1건본문
실습을 시작한지 2주차가 되었습니다.
처음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들로 시작을 했었던 1주차와는 달리 2주차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재가 어르신 우애방문도 처음으로 실시했고 (저번주에는 계시지 않아 못했습니다) 도시락 배달사업도 어느정도 어르신댁도 익히고 시스템에 대해서 좀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광복절을 푹 쉬고 토요일에 달성공원 야외 경로 급식에 지원나가서 활동을 했습니다. 날씨도 덥고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밥차를 제공함으로써 뿌듯했고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남은 3주차 실습기간에도 흐트러진 마음이 있다면 다시 추스려서 소기의 목적한 다짐들을 꼭 달성하고 이루도록 힘쓰겠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아...앞의 글이 늦은 1주차였구나.
2주차도 지나
이제 3주차에 다가옵니다.
일의 균형감을 잘 가지고
두루 늦이 않게.. 잘 챙겨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