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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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정미 작성일 13-08-21 23:31 조회 608회 댓글 1건본문
헉.... 더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몸이 지쳐가는 줄은 쪼매는 알것 같았는데
2주차 라니 벌써 2주가 지나 시원하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더위에 지쳐서)
이제 명찰이 없어도 제 이름을 불러 주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제 이름을 적어 달라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마음이 쓰입니다 이렇게 쉽지 않은 인연을 맺고
또 3주차라는 시간을 접하게 되니 마음 한구석이 아련합니다
늘 또 다른 실습생 누군가가 오고 누군가가 떠나가는 햇빛노인복지센터가
제 기억 속에서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깊은 추억이 되어갑니다
한 팀으로 모여 있는 같은 실습생 분들도 너무나 즐겁고 팀웍도 좋습니다
햇빛노인복지센터로 인해 정말 많으 인연과 사랑과 기쁨을 받아 갑니다
라혜영 소장님의 카리스마 아우라 닮고 싶습니다
전수 부탁드립니다
햇빛노인복지센타 홧팅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늘 아쉬움을 표현하시는 분들이
실습 끝나고 나도 소식한번 안 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에 남는 시간이었을수록
여러 인연으로 더욱 이어나갈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