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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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호 작성일 13-08-28 19:00 조회 615회 댓글 1건본문
첫 날의 오리엔테이션과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과의 첫 만남, 다양한 수업과 도시락배달,
복지투어라는 값진 경험과 달성공원 무료급식 봉사, 햇빛노인복지센터의 주요사업에 대한 수업과
실습생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까지 참으로 다양한 경험을 3주만에 다한거 같아 신기합니다.
이제서야 센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느정도 감이 잡히고 이제서야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말을 붙히고 이제서야 실습생 선생님들과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 서로 좋은 이야기 많이
했는데 이제 헤어져야 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저희는 가지만 햇빛은 언제나 그 자리에 남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사로운 햇빛을 비춰줄 것이라
믿으며 힘든 환경이지만 모두들 힘내시길 바랄께요.
라혜영 소장님, 최진이 팀장님, 유태한 선생님, 박효선 선생님, 여혜정 선생님, 곽은희 선생님, 도정미 선생님, 공익 분들, 노노케어 어르신분들, 희망의 집 봉사자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역시 중간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윤성호 선생님
직원들 이름을 정확히 다들 잘 기억하고 계시네요...
실습기간동안 수고많으셨고
두번째 실습의 이색적인 경험을 잘 기억하셔서
나중에 밑천으로 잘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