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과정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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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현 작성일 13-08-05 01:14 조회 689회 댓글 1건본문
7월 15일부터 시작해서 8월2일까지 3주란 시간
누군가에겐 길게 느껴지고 누군가에겐 짧게 느껴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계절학기가 끝나는 동시에 바로 실습을 시작하며
방학이 되어도 방학같은 기분이 들지않아 내심 속상한?기분이 들긴했지만
이때껏 내가 왜 자원봉사를 안한지 의문이 들만큼
저에게 아주 보람되고 뜻깊은 3주였습니다.
프로그램 및 서비스는 많지만 인력적으로 부족하여 항상 바쁜 햇빛노인복지센터 였지만
저희 실습생들에게 항상 관심과 피드백을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날 라혜영소장님을 못뵈어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마지막이 아니겠죠?
실습은 끝났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자원봉사 하러 가서
라혜영소장님, 최진이팀장님, 박효선 사회복지사님, 유태한 사회복지사님 만나뵈러
꼭 가겟습니다
3주간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시간이 날때마다...라는 것은
백방 안 올 가능성이 농후한 멘트이죠...ㅋㅋㅋ
시간을 내어서 온다는 기쁜 소식을 기다리며
윤재현 선생님을 기다릴께요~
실습한다고 수고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