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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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정 작성일 13-08-11 23:14 조회 676회 댓글 1건본문
2013.8.5 월요일 사회복지현장실습 가는날..
하루전부터 기대반..설렘반..두려움 반..이 교차했다.
하지만 함께실습하는 선생님들.. 라혜영소장님 께서 부담없이 다가와주셔서 두려움은 기대로 바뀌면서
일주일 동안 정말 잘 지내면서 실습할수 있었다.
첫날 주간보호센터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성향.성격.이름을 몰라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랐는데 차차 자연스레 알아가면서 어르신들과 자연스레 말도하면서 한층더 친밀히 다가갈수있었다.
센터에 계시는 요양선생님들..봉사자선생님..복지사선생님들... 동정심으로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손길이 아니면 이러한 일을 못할것으며..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것같다.
그리고 사회복지를 이론으로 공부함으로써 배웠던건을 실제현장겸험에 다가갈려니 조금어려운점도 있었지만 이러한(도시락배달.우애방문,주간보호센터..)다양한 경험을 많이 얻어갈수 잇어서 좋았으며..
금요일 복지투어를통해 다른기관에 방문하고 그 기관에 대해 자세하고 딱딱하게 성명해주시지않고 재밌게 머리속에 잘들어오게 설명해 주셔 사회복지 다양성,전문성에 대해 알게되어 복지투어가 참마음에 들엇습니다.
그리고 2주의 시간이 남았지만..아직도 과제..현장실습의 두려움이 조금은 남아있지만..
남은 2주 많이 알차게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당. ^.^씨익~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새로운 일들은 늘 두렵기는 하지만
또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느낌은
그 두려움뒤에 숨겨진 보물이므로
잘 극복하실거고,, 잘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훌쩍 더 커있는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박희정샘이 3주후에는 되어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