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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 첫주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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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자형 작성일 13-08-12 22:20 조회 649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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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센터라 명명되어 있어 어르신들에 대한 단순한 복지에 대한 경험으로 국한되어 있을 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그러나 치매노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재가 어르신 방문 그리고 복지투어등을 통해 노인 복지라는 분야가 이렇게 다양하고 필요한 사업이구나 이해할 수 있었다. 치매 어르신들에 대한 선입견으로 처음 주간보호센터에 갔을 때 긴장하고 어려워했던 경험,생각보다 쉽구나 하면서 다시 뵈었을때 좀 난폭해지신 언행을 보여주셔서 다시 긴장했던 경험,우애방문과 도시락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시는 모습, 건강상태,더운데 고생한다며 염려해 주시던 모습,감사해 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며 나누는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가 느낄 수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대충하는 교육이 아니라 내용 하나하나가 충실한 교육이라 자부할 수 있다. 다음 주 교육이 기대된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선생님은 인생경험의 깊이가 있어
20대나 30대의 경험과는 또다른 실습의 경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각자의 인생깊이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실습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업무에 대한 기본관심이 골격이지만
스스로의 미래와 인생도 생각해보는 덤으로 귀한 경험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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