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과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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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나꿍 작성일 13-08-12 22:35 조회 840회 댓글 1건본문
걱정과 기대를 가지고 참여한 첫날,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어색한 분위기였는데 라혜영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그리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모두들 조금씩 마음의 문을열었는것 같아요. 같이 실습활동을 하는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 좋으셔서 만난지 일주일정도 되었지만 이제는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 가르쳐주고 할만큼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햇빛노인복지센터를 선택하게 된건 제가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이자형선생님께서 실습기관을 알아보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오게되었는데요. 몰랐는데 다른 실습기관은 햇빛노인복지센터처럼 이렇게 프로그램이 딱딱맞게 진행이되지않는 경우가 좀있더라구요. 함께하는마음재단이 규모가 크니까 다양한 센터들을 두루 방문해보고 체험도 해볼수 있기때문에 가장 좋고. 그래서 지금 이자형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일주일차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주간보호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정이 좀 들었나봅니다. 실습마치고 집에와서 가족들에게 막 이야기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모르게 자꾸 어르신들의 얼굴과 이름을 매치시켜보기도 하구요. 소장님께서 이름을 빨리 외우라고하셔서 그런것도 있지만 억지로 하라고 한다기보다 관심이 생겨서 그러는것 같아 제 스스로가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저의 부족한 부분들이 크게느껴졌습니다. 힘이없어서 어르신들을 부축하거나 하는 힘쓰는 일을 못하는것, 손이 유난히 뜨거워서 안마를 해드리고싶은데 불쾌하실것같아 못하는것 등입니다. 다른 제가 해드릴수있는 부분들을 해드리면 되니까.. 하고 위로를 해봅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에 대하여 내가 참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해야하는 직업도 잘 없을것같아요. 그만큼 노고가 크시고 너무 훌륭한 일을 하고계시는구나 하는 존경의 마음도 가져봅니다.
아직은 제가 알지못하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고 부족하여 과제하는것도 벅찬 저이지만 앞으로의 변화하는 저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햇빛노인복지센터를 선택하게 된건 제가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이자형선생님께서 실습기관을 알아보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오게되었는데요. 몰랐는데 다른 실습기관은 햇빛노인복지센터처럼 이렇게 프로그램이 딱딱맞게 진행이되지않는 경우가 좀있더라구요. 함께하는마음재단이 규모가 크니까 다양한 센터들을 두루 방문해보고 체험도 해볼수 있기때문에 가장 좋고. 그래서 지금 이자형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일주일차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주간보호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정이 좀 들었나봅니다. 실습마치고 집에와서 가족들에게 막 이야기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모르게 자꾸 어르신들의 얼굴과 이름을 매치시켜보기도 하구요. 소장님께서 이름을 빨리 외우라고하셔서 그런것도 있지만 억지로 하라고 한다기보다 관심이 생겨서 그러는것 같아 제 스스로가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저의 부족한 부분들이 크게느껴졌습니다. 힘이없어서 어르신들을 부축하거나 하는 힘쓰는 일을 못하는것, 손이 유난히 뜨거워서 안마를 해드리고싶은데 불쾌하실것같아 못하는것 등입니다. 다른 제가 해드릴수있는 부분들을 해드리면 되니까.. 하고 위로를 해봅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일에 대하여 내가 참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해야하는 직업도 잘 없을것같아요. 그만큼 노고가 크시고 너무 훌륭한 일을 하고계시는구나 하는 존경의 마음도 가져봅니다.
아직은 제가 알지못하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고 부족하여 과제하는것도 벅찬 저이지만 앞으로의 변화하는 저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다재다능.
물론 모든 것을 다 잘하면 좋겠지만
잘할수 있도록 노력하려는 마음은 더 중요해요.
긍정적이고, 애살있는 허나꿍 선생님의 장점을 살려서
다재다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실습이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