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실습을 마치고,,, > 실습생이야기

13.07.15일 부터 실습을 시작해서 벌써 일주일이 지났었습니다.

이번일주일은 시간이 어떻게 간지도 모를정도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지만

봉사활동이나 실습은 처음이라서 되게 부족한 점도 많고,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여러 사회 복지사 선생님들과  실습생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이번 일주일은 보람차고 알차게 보낸거 같습니다.

도시락배달이라든지, 주간보호센터등 저희는 주로 현장에서 다가가 접근하는 방식의 실습이 위주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도 배우는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현재 실질적인 클라이언트의 욕구와 클라이언트의 현재상황을 더욱 더 실질적으로 바라볼수 있어서 되게 좋았고,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회복지 실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클라이언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보고 저는 이번 일주일은

비록 몸은 조금 지쳤지만, 마음만은 가장 따듯할수 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