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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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형준 작성일 13-07-29 11:07 조회 649회 댓글 1건본문
요즘 실습하고 나면 매일 집에와서 지쳐 잠이 들곤합니다..
그런데 몸은 많이 지치고,. 진이 빠지지만 항상 마음은 너무 뿌듯하고 든든한거 같습니다.
사회복지 실습을 처음 시작할때는 그냥 뭐든지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달려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바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어르신을 만날까? 이 어르신을 위해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머가 있을까?..
이렇듯, 저도 어느순간부터는 어르신을 더생각하고 어르신 생각으로 항상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살짝 사회복지사라는 것에 동화되어 지내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2주차가 지나면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제 미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3주차도 남들보다 더 움직이고,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실습에 열심히 임할것 입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왜 단어와 문장을 읽고 있는데
오지랖(?) 실습생 또 한분의 말하는 모습과 투가 떠오르는지... ㅋㅋㅋ
매일 지쳐 잠이 들지 않도록 체력관리도 잘하시고(체력도 중요하죠)
향후 진로에 대해 더 의미있는 꺼리들을 챙겨가는 실습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들보다 더 움직이면 분답을수 있으니
맡은바 책임만 다하시기를 권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