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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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욱 작성일 13-07-07 16:36 조회 678회 댓글 1건본문
2주차 실습에서는 주로 재가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등을 실습해 보았습니다.
폭염을 대비해 폭염대비물품들(선풍기, 쿨매트)을 싣고 부식인 삼계탕과 여름 벌레들을 대비하기 위한 에프킬라와 습기와 곰팡이 제거를 위한 물먹는 하마등을 들고 여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홀로 사시는 외로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애방문도 가보았습니다. 그 활동들을 하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사시는 지를 알게 되었고 그분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된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달성공원에서 매주 하는 토요나눔마당을 가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지원하게 됬습니다. 지원을 하게 되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오신게 놀라웠고 하나하나 준비하는 과정들을 도움으로서 무료급식이 이루어 지는 과정과 준비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실습2주차라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인것 같군요
3주를 꼬박 해도 관찰자로서 여러 현장을 돌아보기 바쁜 일정일듯 하네요
사회복지사의 역할 중 1/10도 채 경험하지 못하지만
현장에 대한 감이라도 익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