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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1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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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일숙 작성일 13-05-13 23:06 조회 72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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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실습시작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다시 수 있을까 싶어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는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번 주를 되돌려 생각해보면 그다지 무리한 일정도 아니었는데 너무나 피곤하다는 핑계로 마음에 문을 열지 못하고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36살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이기도 하지만
또 비교집단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많지도 않은 나이이기도 하지요.
선생님의 표현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아닌
그 보릿자루를 가지고 마당을 쓰는 주인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시는 류일숙 선생님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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