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첫주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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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영 작성일 13-03-18 14:40 조회 777회 댓글 1건본문
'잘 할 수 있을꺼야'라는 기대와 낯설음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햇빛노인복지센터로 향하던 실습 첫 날의 발걸음이 쌓여 어느 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맞이 해주신 햇빛직원분들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고 체계적인 실습체계로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이론교육으로 함께하는 마음재단 및 노인복지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노인도구체험, 재가어르신 도시락 배달 체험, 희망의 집 급식 도움, 주간보호센터 실습, 토요나눔마당 효도급식 등 알찬 실습을 한 것 같습니다.
재가어르신과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께 웃으며 인사하며 따뜻하게 손을 잡아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작은 것이지만 나눔을 통해 즐거워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당신이 기쁘니 나도 기쁩니다.'의 의미를 알게 된 것같습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윤재영 선생님.
김천에서 먼길 다니면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더없이 성실해 보입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주어지는 새로운 경험들에
유익함과 배움이 있는 좋은 시간이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