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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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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희 작성일 13-03-31 22:49 조회 77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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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만남에서 시작 되었지만, 즐겁고 뿌듯한 마음으로 끝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실습을 시작하면서 모르고 살았던 모습을 많이 보고 그들에 아픔을 이해 할 수 있어 무엇보다 큰 삶을 배웠습니다.
희망의 집에서 무료급식을 도와주시는 분들, 재가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배달하는 자원봉사자님들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일하시는 마음씀씀이가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 이제 못 뵙는다 생각하니 섭섭합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센터에서 항상 밝은 얼굴로 어르신을 보살피시는 요양보호사선생님들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이론으로만 배우든 걸 실습을 통해 더 깊이 배우고 갑니다.
햇빛에 계시는소장님,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저희도 유난히 팀웤이 좋았던 선생님들을 만나지 못하는
월요일 아침이 좀 허전하네요.
좋은 경험들이 좋은 기억으로만 남지 않고
선생님의 일상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주어
늘 새록새록 새롭게 피어나는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셨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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