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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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순 작성일 13-04-10 21:46 조회 766회 댓글 1건본문
조금 늦게 글 올립니다.
아직 컴텨가 익숙치 않아서. 무서워요. 컴텨....
실습생이라는 이름으로 끼어서 열심히 하곤 있지만, 실수하는 제 모습을 보며, 반성하는 시간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나이에 따라 어르신들을 보는 시야가 달라지는것 같은데, 지금의 저에게는 모든것을 묻고 가시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에서 애잔함을 느낍니다.
1주가 지나고 2주도 많이 지난 중반이 된 지금, 순간 순간 노력하며..... 많은 도움을 주시는 소장님과
직원들, 같이 실습하는 선생님들......
엄마같고. 아버지 같은 어르신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사이버과정의 학생이 컴퓨터가 무섭다니.. ㅋㅋ
자기성찰과 반성의 기회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생각할꺼리와 느낄 꺼리들이 많은 좋은 기회라고
여겨도 되겠지요?
남은 2주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