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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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주 작성일 12-11-21 09:45 조회 807회 댓글 1건본문
기대와 긴장으로 시작된 첫 실습이 벌써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실습생이 매우 적었던 달이라 왠지모를 떨림이 더 했던것같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할애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해주신 덕분에
알차고 유익한 실습이었던 것같습니다.
햇빛에서 시행중인 도시락*밑반찬 배달사업, 재가노인지원사업, 노인돌보미사업,
방문요양사업, 주간센터운영 등 은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여러가지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업에 조금씩이나마 체험해 보면서 햇빛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정성이
또다른 행복으로 돌아옴을 자연스럽게 느꼈습니다.
이곳에서의 배움이 부끄러웠던 제 삶에 큰 변화를 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기관의 분위기에 잘 적응할 줄 아는 김미주선생님.
함께 실습을 하는 과정이 편안하고 식구같아요.
짧은(?) 15일간의 경험이지만
귀한 경험 되시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