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 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제경 작성일 13-01-09 09:54 조회 832회 댓글 1건본문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 현장실습은 인간이 먼저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간들의 연속입니다.
아직 실습이 끝나진 않았지만 도시락배달을 하면서 무료급식을 하면서 주간보호센타에서 여러가지 복지현장을 두루 경험하면서 많이 생각나는것이 복지란 두 단어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함께하는 마음재단이 하는 일들을 보면서 대단한 일을 하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복지분야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좋은 대우를 받으셔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보고 마음속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 나라 직업중에 3D 직종이 있지만 복지관련된 직종은 분류되지 않은 3D 직종이란걸 느끼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햇빛 처럼 늘 따뜻한 미소와 열정으로 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햇빛노인복지센타가 있는 이상 대구 복지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햇빛 처럼 늘 우리곁에 한결 같은 햇빛복지센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빛노인복지센타 팟팅!!~~~
댓글목록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네, 본 센터에서의 실습을 환영합니다.
먼 곳으로 출퇴근하시는 바쁜 일정을 쪼개어 참여하시는 실습시간이신만큼
여러모로 많은 경험과 느끼시는 바가 있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