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 소감문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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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원 작성일 20-09-22 11:37 조회 50회 댓글 0건본문
실습2주차에는 1주차와 달리 도시락배달에도 익숙해지고 길도 다 외울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면을 트고 얼굴을 기억해 주시는 어르신들은 더더욱 환하게 반겨 주신다 도시락 배달의 의미에는 크ㅔ게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정ㅁ라 밥을 혼자해 드시기 어려운 어르신들 두번째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하기 위해서 독거노인의 고독사 비율이 늘어난 만큼 우리는 대상자들의 안부여부를 가볍게 여기면 안된다. 또 2주차때는 1주차에 얼굴도 보이지 않으시던 은둔형어르신인 신상호 어르신이 계신데 2주차 쯤에는 한두번 뵙기시작하다보니 어르신과 어느정도 라뽀형성이 되어 처음과 달리 웃으면서 반겨주시기도 하며 또 간단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느낀것은 마음의 문을 열기위해서는 구준한 노력과 관심과 빠르지 않고 천천히 다가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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