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 소감문 (신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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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여쁜그녀 작성일 20-10-22 23:55 조회 54회 댓글 0건본문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시작한 실습이라 10월부터 내 건강에도 신경쓰게되었다.
막연한 기대와 긴장감으로 기다렸던 실습..그래서인지 첫날도, 첫주도 정신없이 지나간것같다.
걱정과 달리 지도선생님이신 소장님이하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과 지도로 긴장도 많이 풀리고, 시설의 적응도 빨라졌다.
독거노인 식사배달 사업은 단순히 식사배달만이 목적이 아닌것을 알게되었을땐 더 신경써서 어르신 안부를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후원물품인 쌀을 전달해드렸을때 몇번이고 고맙다고 인사를하시는 모습에 힘들다는걸 잊게 해주셨으며, 생신인 어르신들을 찾아가 선물도 드리고 축하노래도 불러드렸을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해졌다.
15일이라는 시간이 사회복지사의 모든 일들을 경험 할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많이 보고,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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