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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2주차 소감문 (신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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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여쁜그녀 작성일 20-10-28 20:26 조회 1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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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2주차가 지나갔다.
이제 이천동 도시락배달길이 눈에 들어오며 순서도 기억하게되었다.
어르신들과 눈 마주치면서 안부전하는게 익숙해졌으며, 성함과 얼굴 매칭도 된다. 
다~익혀서 어르신들이 내 얼굴을보며 인사하실 쯤엔 실습이 끝날것같아 벌써 아쉽다.
지난주에는 주거환경지원 사업인 방풍작업을하였다. 어르신댁에 에어캡을 붙어들이고 나오면서
올 겨울은 조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래보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되면서 어르신들도 센타에서 뵐 수 있게되었다. 많이 답답하셨는지
일찍 나오셔서 기다리시거나, 시종일관 호기심가득한 표정에 나까지 기분좋아졌다. 면역이 약한 어르신들을위해
개인위생에 더 신경써야겠다.
남은 한주도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들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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