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 소감문 (2021.1.11~15) - 강소이 > 실습생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BOOK MARK
  • 오늘
    727
    전체
    153,661
  • LOGIN
  • HOME

실습생이야기

실습 1주차 소감문 (2021.1.11~15) - 강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이 작성일 21-01-16 13:07 조회 170회 댓글 0건

본문

1)주간주요일정
오전: 식사배달사업체험
오후: 각 분야의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교육, 후원물품전달, 서류업무

 

2)새롭게 알게 된 점
3주간 실습 중 오전에 늘 있게 되는 식사배달사업은 재가노인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어르신들께 매일 식사를 배달한다고 한다. 어르신의 요구사항에 맞게 밥양, 일회용도시락, 식기도시락 등 맞춰서 드리고 있고 자원봉사자가 차량운전을 해주시기도 한다.
노인복지라고 하면 방문요양 밖에 몰랐었는데, 어르신들의 형편과 편찮으신 등급에 따라 노인복지사업의 종류에 맞게 분류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금주는 노인맞춤돌봄에 대해 교육받았는데, 65세 이상 노령연금을 받으시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가 찾아가 살펴보고 일반과 중점어르신을 나누어 생활지원사를 파견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하며 맞춤돌봄안에 특화 서비스(우울증,은둔형어르신)가 제공되어 고독사나 자살을 예방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으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는 데이터가 증명된 것이라 해 감동받았다.

 

3)소감 및 평가
제일 먼저는 실습기관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햇빛노인복지센터의 분위기도 좋고, 같이 실습하는 실습생 5명과도 서로 결이 잘 맞는 거 같아 실습하는 첫 1주 이지만 즐거운 마음이 컸다. 그리고 실습의 질이 참 중요한데 노령층이 많아짐에 개인이든 법인이든 노인복지사업의 수가 많아지는 추세인데 잘 갖추어진 센터에 와서 식사배달체험과 어르시모니터링, 문서업무, 분야별사업의대한 교육 등 모두 실제로 쓰이는 일들을 실습해서 복지자체가 마음에 더 와닿는 부분이 많은 거 같다.
뭔가의 막연함에서 선명해지는 거 같아 사회복지사 직업의 대한 사명감이랄까? 이 직업이 힘든 부분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얻고 갈 수 있을 거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sunlif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