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1주차 소감문 이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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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21 작성일 21-01-17 18:58 조회 173회 댓글 0건본문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의 마음을 가지고 실습을 시작하였다.
소장님, 팀장님, 다른 사회복지사 분들과 어르신, 그리고 같이 진행하시는 실습생들 까지 모두 친절히 대해주셔서 다소 여유가 생겨서
주위를 살펴볼 수 있었다.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주로 실습한 내용은 도시락 배달 사업과 안부전화, 교육 등으로 국한 되었다.
도시락 배달 등 어르신들에게 나가면 빨리 기관에 모여서 다른 사람들을 보고싶다고 하시던 이야기를 듣으니 이러한 상황이 아쉽게 느껴졌다.
1주차 교육 내용은 재가노인사업과 맞춤돌봄서비스였는데 이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을 고민 중이라 해서 걱정이 됐다.
한편 도시락 사업의 경우 보조금 사업인데 지원 단가가 3000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과연 이것이 적절한 단가가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재가노인식사배달 사업을 하면서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을 때도 단가 때문에 도시락 단가 때문에 구성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듣고
해당 단가내에서 최선의 효율을 위해 고민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고민을 느끼기도 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한정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지만 해당 기관의 선생님들이 모니터링이나 생일축하, 편철, 교육 등 실습기간 동안 사회복지사가 하는 업무에
대해서 동행하고 열심히 가르쳐 줘서 짧은 기간동안에서도 사회복지사의 역할, 사명감 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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