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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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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종호 작성일 12-03-26 09:50 조회 93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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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습생 한종호입니다. 제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고 수동적이라 사람을 많이 가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실습 과정 중 어르신들과 교감을 나누는 과정이 참 불편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을 뵙고, 이야기 하고, 한분씩 얼굴도 익혀가면서 점차 그분들을 내 마음한 구석으로 끌어들여 놓은 것 같습니다. 참 정도 많고 좋으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실습도 한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르신들과 헤어진다니 벌써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종종 찾아뵙고 인사도 드려야겠네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고관리자 작성일

어르신 걸고 거짓말 하면 안돼요! 한종호 선생님...
종종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방법

1. 정기적으로 봉사한다
2. 봉사가 부담스러우면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ㅎㅎㅎ
남은 기간동안 내성적이지말고, 수동적이지말고
휴대폰 음악에 맞춰 춤추던 즐거운 모습처럼
어르신들께 다가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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