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후기 > 실습생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실습생 최하웅입니다.

실습일기겸 실습소감 겸해서 몇자 올립니다. 실습기간동안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소장님 이하 여러 사회복지사님들께 감사하고, 저를 도와주며 같이 고생한 실습생들께도 감사합니다.

실습을 하면서 사회복지가 저의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공감을 느끼는 것도 있었읍니다. 여러 사회복지사님들의 직업이든 신념이든 헌신적이고 성실한 모습에 배운것이 많았읍니다. 또 저의 잘못으로 여러 사회복지사님들을 애를 먹인 적도 있었고 같이 실습한 실습생들께도 폐를 끼친점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저에게는 이번 실습을 통하여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받쳐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고 같이 걸어가는 것이다라는 명제를 다시 생각하고 사회복지의 필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좋은 경험이었읍니다.

내일이면 실습이 끝나는데 잘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잘가르쳐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