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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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효재 작성일 12-01-24 09:01 조회 824회 댓글 1건본문
이번 동계 실습 중인 실습생 권효재라고 합니다. 사회복지가 복수전공 과목이기에 수업을 많이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무작성 실습을 위해 뛰어 들었습니다. 재가어르신과 치매어르신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짧은 기간 보람찬 활동을 했습니다.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계시는 재가 어르신들을 만나뵈면서 어르신들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인 편견들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치매어르신들을 처음 뵐때는 정말 무서웠지만, 막상 만나 뵙고나니 참 따뜻한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 실습기간 동안 좀 더 사회복지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햇빛노인복지센터님의 댓글

네. 첫주에는 인식의 변화, 새로운 환경의 적응 등의 과정이었다면
2주차부터는 보다 전문적인 태도, 기술들을 좀더 주의깊게 살펴보고
전문가적 모습들을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