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노인 1주차 실습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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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꾸라지 작성일 20-09-15 00:55 조회 78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실습중인 실습생입니다.
1주차 실습이지만 첫째날 운이 좋았던 것인지 나빴던 것인지 태풍이 불어 매일 있는 식사배달 사업에 참여하지 못 했습니다.
그 때문에 실습에 차질은 없었지만 매일 있는 식사배달 사업에 도움이 되지 못 한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둘쩃날 부터 식사배달 사업에 참여 했는데 매일 받는 도시락임에도 불구하고 대상자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표현 하셨습니다.
1주차 마지막 날 까지도 매번 감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가 된다는 제 생각을 깨트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 저렇게도 매번 받으면서 감사 할 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에 한 번 실패하면서 꺽였던 생각이 사실상의 봉사로서 바뀌는 계기가 되었고, 이로서 노인 복지 사업 그리고 사회복지사 쪽의 직업을
더욱 확고이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실습이 되었습니다.
아직 1주차 실습이지만 2,3주차 실습에선 어떤 보람찬 일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 실습 소감이 2주차 월요일을 넘어왔는데 오늘은 어르신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며 생신을 챙겨드리는 일을 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어떠한 보람찬 일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 실습은 사회복지사로서 보람과 책임, 의무를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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