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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1주차 소감문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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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원 작성일 20-09-15 19:36 조회 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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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습을 시작하면서 막연한 걱정이 앞섰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부족한게 너무나도 많았고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가 없어 더 막연하게 느껴졌던것 같다. 실습을 끝까지 잘 해낼지도 걱정이었고 또 어떠한 실습을 할지도 궁금하였다. 이러한 막연한 걱정만 안은채 실습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는데 그 중 도시락 배달을 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르신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코로나가 나아진다고 해서 앞으로의 우리생활이 온전히 돌아가기 힘들며, 앞으로는 어떠한 방식으로 다가가고 알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들었다. 왜냐하면 지금 계신 어르신들도 단단한 네트워크로 인해 어르신들을 알게 되었고 또한 어르신들을 뵐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가질려면 대면적인 부분이 필수 인데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것에서 전화연락만으로는 한정적인것을 느꼇고 각 어르신들마다 원하는 욕구가 다르기에 그것또한 맞춰드리기가 참어려운 부분이 많아 생각이 많아졌다. 아직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확실한 생각과 답이 나오지 않는다 앞으로 내가 사회복지라는 것을 하면서 이에 대한 생각을 꾸준히 해야하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한 탓에 큰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도 할 수 없었던 나였지만 실습을 통해서 이런생각까지 온걸 보니 앞으로 내 스스로가 더 발전할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또 실습을 하다보니 실무에서는 여러가지 시스템이 존재하고 또 그런 시스템들이 필수적이다. 설명을 듣고 가끔 사무보조처럼 잠깐씩 하는거지만 생각보다 컴퓨터를 잘 만질 수도 있어야 하며, 여려방면의 센스도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미래의 나를 위해 기본적인 워드와 엑셀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아직 졸업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며, 또 아직 젊기에 뭐든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실습을 하면서 처음과 달리 느낀 것도 많았으며, 나의 부족한 점에대해 너무나 적나라하게 느껴 알찬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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