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소감문 > 실습생이야기

1주차는 정신없음의 연속이었지만 2주차는 달랐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진 지리로 인해 제게 주어진 도시락 배달은 실수 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론 수업도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신 덕택에 재미있게 진행되어 지루함 없이 잘 지나왔습니다.

다만 이 익숙함이 다른곳에서의 실수를 자아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후원 받은 죽을 배달하는데 있어 한 분을 빼 먹는 등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실수가 계속된다면

신뢰가 떨어져 제대로 된 임무수행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노인 복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노인과 센터 간의 유대와 신뢰 일 것 입니다.

3주차에는 더욱 박차를 가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실습에 임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