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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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장 작성일 20-06-26 19:44 조회 84회 댓글 0건본문
첫 시작은 멍한 분위기에서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것 저것 시키는 대로 지나오다가
둘째주 부터는 조금씩 탄력이 붙기 시작하는 실습과정이
마지막 셋째주가 되니 왠지 실습이 끝나고 나면 뭔가 모를 허전함에 기분이 묘해 지는것 같다
3주가 지나고 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어쩌면 지나가는 소나기와도 같은 존재인 실습생인
저에게 잠시 머무는 센터의 무게는 그리 가볍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매일 쉴틈없이 투철한 봉사의 정신과 어깨 가득 짖누르는 책임감을 짊어지고 열심히
근무하시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기위해 하늘에서 잠시 지상에 내려온것 같은 천사같은 소장님, 실장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모든분들의 헌신적인 가르침으로 3주의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정든 마음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실습을 마무리 했습니다
짧은 인연이었지만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큰 가르침을 주심에 감사하고 항상 우리 사회의 어두운곳을 위해 밝은 햇빛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햇빛노인복지센터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같이 실습했던 모든 예비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따 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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