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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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님 작성일 20-07-26 21:51 조회 77회 댓글 0건본문
실습을 시작하고 벌써 3주가 지나 오늘 마지막으로 쓰는 실습 소감문에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목적으로 실습을 함께 한 실습생 모두 너무 마음이 예뻐서 서로서로 배려하며 정말 즐겁게 실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처음에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선생님들께서도 정말 다들 마음이 예쁘셔서 정말 사소한 질문에도 성의껏 답을 주시고 무엇이든 의문 나는 점이 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실습 기간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마지막 3주째에는 그 동안 코로나 때문에 중단 되었던 특화 프로그램과 신규대상자 방문조사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이 있어서 특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화 프로그램 "행복한 시계 만들기"를 보조로 참여하며 어르신들도 프로그램에 너무나 만족해 하시고 참여하는 실습생들도 너무 재미있어했고 만들기 후 어르신들과 이야기 나눔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으로 실습 지도 선생님과 종결 평가와 이에 관련한 토론을 통해 실습 기간에 있었던 일들을 되집어 보고 피드백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앞으로 이 경험이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 믿습니다.
선생님들, 실습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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