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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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 작성일 20-09-20 23:09 조회 63회 댓글 0건본문
가을이 성큼 다가와 맑은 가을하늘을 보면서 실습했던 2주차의 시간은 참으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2주차의 다양한 체험들은 더 깊이 노인을 이해하는 실습이 되었습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실제의 노인의 허리와 어께, 다리, 팔, 눈이 되어 체험을 하면서 노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할수 있었고, 앞으로의 노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생신축하서비스에 동행하면서는 기쁨을 준다는것이 내가 더 기뻐지는 일이 되어 보람이 있었고, 펫펨의 프로그램으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좋은 점과 힘든점을 느끼면서 물품 서비스에 끼뻐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해지는 실습이였습니다.
여러 실습을 해봄으로써 다양한 어르신들의 욕구를 알 수 있었고,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느끼는 실습의 연속이였습니다.
노인맞춤돌봄의 특화서비스에서는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을 통해 고독사및 자살예방을 할수 있다는 것에서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울증이 있으신 어르신들은 밖으로 나와서 여러 사람이 같이 활동하는 프로그램들이 효과가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수업이 연기되는 현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코로나가 지속 될시 어떻게 해서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코로나로 인한 변화의 대안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내것을 만드는 시간에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3주차 마지막 실습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소감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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