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습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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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 작성일 20-06-20 04:42 조회 64회 댓글 1건본문
실습 2주차인 이번주에는 참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매일 오전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는
활동은 2주가 지나니 어르신들 개개인들의 개성을 알게 되어서 첫주에 비해서 어르신들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해지는 한 주 였습니다.
또한 교육프로그램 중에 노인도구를 이용한 노인체험을 직접 실시하였는데 팔과 다리에 무거운 추를 달고
녹내장 체험 안경까지 착용하고 나니 팔도 다리도 무거워 움직이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요되고 눈 앞의
시야도 좁아져서 이동하는데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좀 더 적극적으로 어르신들께 자리를 양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피빈 공모를 위한 조별 아이디어창출과제를 통해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이런 창의적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와 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1주도 지난 2주처럼 알차고 보람있게 마치길 바라봅니다.
댓글목록
반장님의 댓글

지니님도 슈퍼바이저 선생님들 못지않은 열정이 있으신듯 하던데요 ㅎㅎ
남은 실습도 분명 알차고 보람될거에요
남은 한주 열심히 달려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