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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이야기

실습2주차를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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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525 작성일 20-06-21 09:27 조회 68회 댓글 1건

본문

헤매기 바빴던 일주차가 지나고 이주차에 접어들면서 도시락배달은 자연스런 오전일과가 되었고

어르신들과 웃으며 인사하고 안부여쭙는게 일상처럼 자연스런 한주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게 도시락을 조절하고 응대한다는게 또다른 과제로 남기도 했습니다.

해피빈 공모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어르신들에게 콩나물시루와 죽을 배달해드렸습니다.

먼저 전화드리고 일일이 집주소 찾아 가는 과정은 골목골목 너무복잡하고 힘들었지만 

허리가 아파서 누워계시다가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너무 고맙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따뜻하게 와닿았습니다.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댓글목록

반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장 작성일

어르신들의 얼굴도 오래도록 기억나겠지만 선생님의 밝은 미소도 모든이에게
오래도록 남을 겁니다 ㅎㅎ  항상 홧팅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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