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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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금숙 작성일 20-06-21 21:15 조회 65회 댓글 1건본문
실습2주를 마치고
멋모르고 시작했던 1주가 끝나고 2주가 되어 어르신들 만나보니 새로운 기분으로 또 시작해보니 어르신들과 정이들었는데 마무리도 하기전에
헤어지고나니 좀 섭섭한 마음뿐 .반갑다고.고맙다고 인간이 그리웁다면 손을 흔들고 멀어져가는 뒷모습을 보며 하엽없이 손을흔드신 모습.
열약한 생활에서 반갑다고 더운데 고맙다고 커피에 얼음을 동동 띄워서 마시라고 하시면서 웃는 모습 .방,곳곳에 책 ,간지런히 쌓이고
또한
꽃과 새를 벗삼아 하루 하루 지내시는 어르신 들의 낙이요 삶의 길이 아닐까요 .
그렇게까지 하시는 어르신들를 마지막까지 케어 못한것이 마음아플 뿐입니다
어르신들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댓글목록
반장님의 댓글

남은 실습 한주는 저희가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