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의 실습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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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 작성일 20-06-27 08:41 조회 82회 댓글 1건본문
3주간의 실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3주차 실습 중에도 서툴고 실수가 있었지만 처음 햇빚노인복지센터에 들어섰을 때의 저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짧으면서도 길었던 3주동안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복지사로서 알아야할 이론 강의는 물론 그 이론을 토대로 실습을 병행하다보니 막연했던 이론들이 조금은 실습을 하는 동안에
적용되어 책에서만 접한 사회복지에 대한 이론들을 훨신 수월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모니터링 중에 사정하는 과정에서 면접기술이나 개입기술 그리고 기록기술 등은 책으로만 이해하는 것보다 더 실질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더욱이 여러 지도선생님들의 지도와 피드백을 톻해서 어르신 개개의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에 있어서
현실적 어려움과 앞으로의 대안마련이 절실할 것이라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어느 교육기관보다 몸으로 배우고 익힌 햇빛복지센터의 가르침과 깨달음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 또한 현장에서 여러 복지사선생님들의 본을 받아 정신이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건실한 복지사로서 현장에서 활약하는 복지사가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저를 받아주시고 많은 복지사로서의 실무를 적극적으로 전달해주신 햇빛복지관의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현장에서 많은 프드백을 주신 정승혜 선생님~~~ 힘든 와중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젠가 현장에서 꼭 뵙길 바랍니다.
햇빚복지관의 모든 복지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가르침을 가지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요!!!
댓글목록
반장님의 댓글

고생하셨어요!
정신이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건실한 복지사님이 꼭 되실겁니다
언제나 홧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