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지원서비스 16-4-19(화) 2016년 재가어르신 봄 나들이(영천 임고서원&시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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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치매)노인복지센터 작성일 16-04-20 18:06 조회 844회 댓글 0건본문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향긋한 꽃 내음이 가득한 봄...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 27명을 모시고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봄나들이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 외출이나 나들이 가는것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왜 몸 불편한 나를 데려와서 젊은 사람이 고생하냐고” 하셨지만 오랜만에 외출에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고는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많은 걱정을 했지만 천천히 어르신 속도에 맞추면서 걷고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니깐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꽃이 활짝피어있는 영천 임고서원에 도착하여, 포은 정몽주선생의 훌륭한 정신과 업적을 배웠고, 500년된 은행나무 그늘 밑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경치를 관람하였습니다.
시안미술관에서는 창조적인 작품과 그림을 관람하며, 작품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인물화,추상화,풍경화 등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7명의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연필과 크레파스를 들고 열심히 집중하여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만수무강상,인기상,직원상,참가상 등 참가한 모든 어르신이 상을 받고 모두 함께 웃으면서 진행되었습니다.
- 일시 : 2016.04.19.(화) 09:00~17:00
- 장소 : 경북 영천 임고서원&시안미술관
- 참석자 : 총35명/재가어르신 27명,직원4명,자원봉사자1명,실습생3명
햇빛노인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 27명을 모시고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봄나들이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 외출이나 나들이 가는것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왜 몸 불편한 나를 데려와서 젊은 사람이 고생하냐고” 하셨지만 오랜만에 외출에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고는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많은 걱정을 했지만 천천히 어르신 속도에 맞추면서 걷고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니깐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꽃이 활짝피어있는 영천 임고서원에 도착하여, 포은 정몽주선생의 훌륭한 정신과 업적을 배웠고, 500년된 은행나무 그늘 밑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경치를 관람하였습니다.
시안미술관에서는 창조적인 작품과 그림을 관람하며, 작품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인물화,추상화,풍경화 등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7명의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연필과 크레파스를 들고 열심히 집중하여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만수무강상,인기상,직원상,참가상 등 참가한 모든 어르신이 상을 받고 모두 함께 웃으면서 진행되었습니다.
- 일시 : 2016.04.19.(화) 09:00~17:00
- 장소 : 경북 영천 임고서원&시안미술관
- 참석자 : 총35명/재가어르신 27명,직원4명,자원봉사자1명,실습생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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